“행복한 동행”
재영이 일기 -
푸름이 가득한 가정의 달 5월!! 한글교실에서는 봄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봄 소풍 첫 번째 장소는 단양 다누리센터 아쿠아리움을 들였습니다. 크고 작은 물고기부터 어르신들 어릴 적 향수를 느낄 수 있는 토종 민물고기들 뿐 아니라 외국의 많은 민물고기를 보며 저희모두 어린아이들 마냥 신기해했답니다.
두 번째 장소로는 5월의 기운을 흠뻑 느끼고자 다리안관광지를 다녀왔습니다. 계곡, 삼림욕장에서 휴식을 취하며 간식도 먹고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든 분들께 소풍가는 날 어린이와 같던 어르신들의 가슴 벅찬 설렘을 꼭 나눠드리고 싶습니다. 복지관을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의 가슴에도 설렘을 띄어 보내 드리며 재영이 일기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ps : 한글교실은 5월의 생기 넘치는 마음으로 열공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