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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튼어린이집 꼬마 천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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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916회 작성일 15-0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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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3(금)에 씨튼어린이집 7세반 아이들이 복지관을 찾아왔습니다.

어린이집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모아 복지관에 후원하고 싶다고 합니다.

고사리같은 손으로 서로의 물건을 흥정도 해가며 사고 팔아 모은 수익금 10만원이었습니다.

 

관장님은 "어른들도 쉽게 하지 못하는 일을 너희가 했다"고 기특해하시며 아이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막대사탕을 하나씩 전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또 "어디에 쓰였으면 좋겠니?" 하고 묻자, 입을 모아 "청소년이요!"라고 전했습니다.

 

뚜렷한 목적을 가지고 후원에 참여하는 어린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한자리에 모인 어른들은 연신 미소를 짓고 큰 박수를 보내주었습니다.

 

복지관에서는 아이들의 뜻대로 이 후원금을 청소년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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