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이 열리는 3월 30일, 생활 여건이 어려워 수술을 못하고 있는 환아를 위한 수술 지원금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이 수술 지원금은 DB 프로미 윤호영 선수가 리바운드를 할 때마다 성지병원과 공동으로 2만원씩 적립해 환아 수술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인 ‘하트플러스’ 캠페인을 통해 마련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적립된 수술 지원금은 원주가톨릭사회복지회를 통해 제천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 대상자 2명의 아동에게 전달하게 되었습니다. 수술 비용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2명의 아동에게 희망을 주신 DB 프로미 윤호영 선수와 성지병원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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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803300100262920019399&servicedate=20180330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331011015&wlog_tag3=naver

http://www.kwnews.co.kr/nview.asp?s=201&aid=218033000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