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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동 주민 인터뷰 "놀다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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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168회 작성일 2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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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동 한마음 축제 '추석을 전하다'가 끝난 뒤,

네트워크 실무자들이 모여 간단한 평가회를 하고

앞으로 민관협력 네트워크가 어떤 일을 할 것인지,

어떻게 함께 협력해나갈지 궁리했습니다.



공공과 민간이 서로의 역할을 잘 수행하기 위해 협조하는 것이 바로 민관협력인데

지역에 있는 주민들에게 생긴 다양한 어려움을 돕기 위해 공공기관과 민간기관은 공동의 목적과 책임이 있습니다.



주민의 생각을 모르고 우리의 추측으로만 돕고 함께하려 하지 않고

주민의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어보자고 뜻을 합했습니다.

용두동 곳곳에 자리를 잡아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 수렴을 하고 있는데요,



용두동이 살기 좋은 점, 개선되었으면 하는 점, 이웃 간 이야기, 사람 사는 이야기 등등 여러 이야기 들려주신 주민분들께 고맙습니다.

코로나19 이후로 직접 대면하는 것이 어려워졌는데

초등학생부터 어르신까지 사람 사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즐겁습니다.



"놀다 가게" 말처럼 놀러 오셨다가 이런저런 이야기도 들려주시고 마스크, 손 소독 티슈, 마스크 줄 받아 가세요. ^_^



용두동 주민 인터뷰 "놀다 가게"는 10월 20일(화)~10월 30일(금)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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