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역전한마음시장 내 생활잡화점 ‘태광모사’
부부사장님이 52년동안 운영하시던 가게를 폐업하시면서
판매하시던 물품들을 저희 제천종합사회복지관에 모두 기부해주셨습니다.

오랫동안 운영하던 가게를 정리하면서 서운한 마음이지만
마지막으로 지역사회에 좋은 일을 하고 마무리할 수 있어 좋다고 하셨습니다.
기부해주신 소중한 후원물품 좋은 곳에 값지게 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